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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유성과 운석 그리고 혜성에 대하여 태양계의 대표 8 행성들 이외에도 태양계에는 천문학자들이 전부 다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천체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중에서 소행성과 소행성대나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유성과 운석 그리고 빛나는 꼬리는 가진 별처럼 보이는 혜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소행성 소행성들은 행성을 만든 암석 구름에서 남겨진 잔해물들이다. 태양계 안쪽에서의 암석들은 대부분 함께 모여 암석 행성 , 앞에서 언급한 8 행성 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등, 들이 되었다. 하지만 목성 근처의 암석들은 이 목성의 엄청난 중력 방해를 받게 되어 암석 행성으로 뭉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화성과 목성 사이에 이렇게 뭉치지 못한 잔해들이 도넛 모양을 이루면서 자전을 하고, 자신들만의 궤도를 가지고 태양 주변을 공전하게 된다... 더보기
충돌 크레이터와 화성의 매리너스 협곡 충돌 크레이터 우주를 엄청난 속도로 날아다니는 소행성, 혜성, 운석들이 다른 행성이나 위성과 충돌하면서 엄청나게 큰 에너지로 단단한 암석을 순식간에 녹이게 된다. 이렇게 남겨진 흔적들을 '충돌 크레이터'라고 한다. 크레이터 운석들간의 충돌은 암석 표면을 가진 행성들과 위성들에 많은 크레이터를 만들었다. 지구의 위성인 달은 지구보다 훨씬 많은 크레이터로 덮여 있다. 왜냐하면 지구에서의 크레이터들은 침식과 다른 힘들에 의해 부서지지만 달에서의 크레이터들은 수십억 년 동안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달의 많은 크레이터들은 태양계 역사 초기에 만들어졌고, 지금의 충돌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지구에 치명적인 위협이기도 하다. 달의 충돌 크레이터 과정 충돌 크레이터가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 더보기
지구의 위성 달 그리고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달 그리고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우주에서 유일하게 맨눈으로 표면의 구조를 볼 수 있는 지구의 위성인 달과 대부분 액체와 기체로 이루어진 거대한 행성들인 목성, 토성,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달 달의 크기는 지구의 4분의 1 크기, 평균 지름 3,474 킬로미터로 모행성과 비교해서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다. 현재까지 다양한 학설들을 바탕으로 달이 만들어진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학설은 약 45억 년 전에 작은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졌으며, 잔해들은 구름을 만들었고, 시간이 흐른 후 잔해들이 달라붙어 달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달은 지구보다 질량이 작기 때문에 지구보다 중력이 6분의 1 밖에 안된다. 또한 달은 지구를 공전.. 더보기
태양계와 태양계의 구조 태양계는 태양의 중력으로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태양을 공전하는 수많은 천체들의 평면이다. 그 중 가장 커다란 천체들을 8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라 하며, 행성들을 구성하는 물질에 따라 두 그룹으로 구분된다. 태양과 행성들 태양 지름 약 140만 킬로미터로 태양계의 중심이며, 뜨거운 수소와 헬륨 기체로 이루어져 있고, 태양계 질량의 99.8 퍼센트를 차지한다. 지구와 비교하면 지구의 130만배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태양은 핵 속에서 섭씨 1500 만도에 이르는 온도와 압력으로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 400만 톤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것이 태양의 표면으로 나와 빛과 복사를 통해 우주로 에너지를 방출한다.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암석과 금속으로 이루어.. 더보기